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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복날 보양식> 건대 할머니추어탕 자양점에서 돌솥밥
오늘은 삼복더위 중 중복날이라 복달임 음식 중에 삼계탕도 있었지만 너무 붐빌것 같아서 추어탕으로 메뉴를 정해 보았답니다.
점심시간에 할머니추어탕 자양점으로 몸보신 음식 추어탕을 먹으러 방문을 해 보았답니다.
방문하실때 주소는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번영로33 1층 할머니추어탕이고,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오픈~ 오후 10시 마감이라고 홈페이지에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할머니추어탕 자양점의 메뉴판을 보니 추어탕과 돌솥밭이 세트로 구성이 되어 10,500원이였고, 미꾸라지를 갈지 않은 통추어탕은 2천원이 더 추가가 되었답니다.
서울식 추어탕은 통추어탕이 많다고 하는데 그이유는 예전에 서울 사람들은 미꾸라지가 몇마리가 들어있는지 확인하기위해 통추어탕을 선호했다고 하네요.
추어튀김 小자는 9천원이라 같이 추가해도 좋을 가격 구성이랍니다.
중복이라 점심시간을 대비하여 미리 준비를 해 두신 덕분에 저희는 생각보다 빠르게 깍두기, 김치, 콩나물, 어리굴젓 반찬을 세팅 받았답니다.
TV에서 전지적작가시점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개그우먼 이영자님이 서산휴게소에서 어리굴젓 백반을 맛있게 먹어서 큰 화제였었는데요.
할머니추어탕 반찬으로 어리굴젓이 나와서 한 번 맛을 보았답니다.
돌솥밥과 추어탕도 곧이어 나왔는데 매우 뜨겁기때문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뜨거운 쌀밥에 시원한 어리굴젓 한 젓가락만 먹어보아도 아주 향긋한 맛이 퍼져서 1통에 1만원에 판매를 한다고하니 따로 구매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할머니추어탕의 갈아서 만든 기본 추어탕을 받았답니다. 일반 시래국과 전혀 차이가 없어서 미꾸라지가 들어있는지도 모르고 밥 말아서 후루룩 먹었답니다.
추어탕의 냄새가 민감하신 분은 들깨, 산초가루, 고추다진거 입맛대로 넣어 드시면 됩니다.
돌솥밥은 흑미가 들어가서 보랏빛으로 물들었네요.
누룽지도 적당히 생겨서 식사 마치고 숭늉으로 구수하게 마무리했던 건강한 보양식 한그릇으로 끼니를 챙겼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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