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람 '닥터 차정숙' 독종 레지던트역 알고보니 구구단 출신 아이돌

엄정화와 명세빈의 복귀작인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보면서 외과 레지던트의 전소라역의 배우가 눈에 들어와서 찾아보았습니다. 엄정화의 아들로 나오는 서정민 배우의 비밀여자친구라서 앞으로 전개가 궁금해집니다.

닥터 차정숙 외과레지던트 전소라역

 

사진출처 / 조아람 인스타그램

'닥터 차정숙'에서 28세의 외과 레지던트 3년 차역을 맡았다.

늘씬한 키에 이지적인 분위기의 미인인데 반해 성격은 굉장히 터프합니다.

일에 관해서는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인 탓에 후배 레지던트들에게 공포의 대상입니다.

조금의 실수도 용납하지 않고 끝까지 책임을 물어 막말로 마무리, 넉 다운시킵니다.

이러한 후배 교육 철칙은 나이 고하를 막론하고 무차별적으로 적용되므로 차정숙의 나이가 서른이든 마흔이든 상관없이 혹독하게 몰아붙입니다.

김세정과 같은 그룹 구구단 출신

조아람의 본명은 조혜연으로 2000년 8월 5일 태어나 현재 22세입니다.

2016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런칭한 첫 번째 걸그룹 구구단으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2018년 5월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면서 자연스럽게 걸그룹은 은퇴하였습니다.

구구단 멤버 세정과 미나에 이어 조아람도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현재 비욘드제이 소속사

조아람 소속사에는 박아인, 도연진, 신지섭 배우가 함께 소속되어 있습니다.

 

 

이혜리 출연 영화 빅토리 캐스팅

아이돌 걸스데이 출신 이혜리가 주인공인 영화 빅토리의 배경은 1999년 세기말 거제에서 치어리딩 동아리를 결성하여 춤과 음악으로 뜨거운 응원전을 펼치는 이야기입니다.

조아람은 시크하면서 도도한 서울소녀로 거제로 전학을 오면서 고군분투하는 유쾌한 모습을 펼친다고 합니다. 3월 4일 크랭크인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