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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의 만우절 열애설 커플인 배우 임지연(33)과 이도현(28)의 데이트 목격담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5월 1일 목격자 A씨는 자신의 트위터에 강원도 강릉의 유명 순두부 가게에 방문한 임지연과 이도현의 사인 사진을 올렸습니다.

 

임지연 & 이도현 강릉 순두부 데이트 

A씨는 "임지연과 이도현은 오늘 같이 식당에 갔다"며 "원 글쓴이에 따르면, 그들은 너무 예쁘다. 지연이는 눈이 예쁘고, 이도현은 목소리가 멋있다고 했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만두를 시키고 싶었던 모양인데, 오늘 만두가 품절이었다. 주인이 다음에 맛있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임지연, 이도현은 강원도 강릉 순두부 맛집으로 알려진 유명 가게에 방문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은 이 가게에 사인을 남겼고, 특히 이도현은 "잘 먹었습니다. 맛집!!"이라는 코멘트도 남겼습니다.

누리꾼들은 "공개 데이트하네", "잘 어울린다", "만두 먹게 해줘라", "사인까지 해주고 착하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임지연 백상예술대상 수상소감 

임지연은 지난달 4월 28일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무대에 오른 임지연은 수상소감에서 "너무 큰 상 주셔서 감사 드린다. 저의 글로리셨던 김은숙 작가님, 안길호 감독님.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저의 부족함을 다 받아주셨던 혜교 언니, 성일 오빠, 나의 사랑하는 가해자 친구들, 그리고 도현이까지 너무 너무 감사하다. 제작진 분들 모두 감사 드린다"고 공개 연인 이도현을 언급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출처 / 넷플릭스 '더글로리'

시상식이 끝난 다음날 '더 글로리' 멤버들은 함께 모여 식사를 하기도 했는데 승무원역을 맡았던 차주영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이도현과 임지연이 나란히 앉아 있어 또 한 번 시선을 모았습니다.

1995년생인 이도현은 올해 입대를 앞두고 있으며 이도현이 입대를 하면 임지연은 '곰신'이 되는 상황. 입대 전 당당히 데이트를 이어가는 '더 글로리' 1호 연상연하 커플에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임지연 프로필

이름 : 임지연

나이 : 1990년 6월 23일 33세

학력 : 풍문여자고등학교(졸업)-한국예술종학학교 연극원 (연기과/예술사) ​

데뷔 : 2011년 영화 <재난영화>

대학시절 단편영화부터 시작하여 연극에서 배우 생활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던 중 영화 <음란서생>, <방자전>을 연출한 김대우 감독의 영화 <인간중독>으로 캐스팅되었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에 관능적인 용모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

이후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로 안방극장에 데뷔했고,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송혜교와 함께 연기하며 파격적인 악역으로 백상예술대상 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도현 프로필

본명 : 임동현

나이 : 1995년 4월 11일  28세

학력 : 세원고등학교(졸업)-중앙대학교(공연영상창작학부 / 학사) ​

데뷔 : 2017년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임지연 & 이도현 열애설 계기

임지연과 이도현은 더글로리에서도 마주치는 씬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더글로리가 끝날 무렵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두 사람을 이어준 계기는 드라마 워크샵, 배우들 MT에서 관심이 시작되었다는 후문있습니다.

회식 자리를 가지면서 서로를 알아가던 중 사랑이 싹 튼게 아닐까 싶습니다.

열애설의 보도날짜가 4월 1일 만우절이어서 솔직히 믿기 어려웠는데 임지연 소속사는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라고 입장을 밝혔고, 이도현 소속사 역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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