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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스테이크 무한리필 '오스테리아오르토' 아기랑 방문해서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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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신도시 신리천 개울 옆에 맛있고 깨끗한 스테이크 무한리필이 있어서 아기와 함께 방문했더니 아기의자도 준비해 주시고, 아기 식기류도 세팅해 주셨습니다.

동탄신도시의 오스테리아 오르토 메뉴판을 보니 부채살, 토시살, 살치살, LA갈비(숯불, 양념), 닭고기로 구성된 무한리필 메뉴가 있어서 주문했습니다.

유아는 4세부터 적용이 되는데 저희 가니는 29개월이기 때문에 올해 안에 많이 혜택을 즐겨야 할 것 같습니다.

동탄신도시 스테이크 무한리필 '오스테리아 오르토' 의 신선한 그릭 샐러드부터 준비해 주셨구요.

식전빵은 가니가 입맛에 맞았느지 3번이나 리필해 먹는 바람에 엄마아빠는 죄송스런 마음에 식전빵은 맛도 보지 못하고 가니에게 양보했답니다.

그리고 식전주를 준비해 주시는데 알콜과 비알콜 중에 고를 수 있어서 하나씩 주문해 보았습니다. 저는 포도맛이 나는 달달한 맛이 나는 알콜로 입안을 적셔 주었어요.

운전을 해야 하는 다니는 매실 한모금 마셨는데 식전주를 담아 주신 유리잔이 너무 예뻐서 아기가 자기도 달라고 하는거 빨리 마시고 치웠답니다.

LA갈비는 시간이 걸린다면서 따로 접시에 주셨는데 숯불맛이 나는거보다 약간 매콤한 양념이 제 입맛에는 더 맛있었답니다. 하지만 닭고기에 양념은 너무 매워서 신랑만 먹었고...역시 소고기가 제일 맛있었답니다. 하프메뉴도 주문이 가능하였는데 파스타로 배를 채우기 아까워서 오로지 고기만 공략했는데 다음에 애기가 더 커서 파스타 메뉴를 먹을 준비가 되면 그때 주문하려 합니다. 이날 우리 가니는 빵으로만 배를 채웠거든요.

동탄신도시 스테이크 무한리필 '오스테리아오르토' 에서 주문시 스테이크 굽기를 물어보는데 저희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미디움으로 주문했답니다. 안은 적당히 촉촉하고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 굽기였습니다.

한번만 먹기 아쉽기 때문에 무한리필 이름처럼 한 번 더 리필을 주문했더니 처음과 똑같이 주셨습니다. 다만 그릇만 달라졌네요. 오스테리아오르토 방문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필요한 것만 주문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저희는 매운 닭고기는 리필할 계획이 없었거든요.

동탄신도시 스테이크 무한리필 '오스테리아오르토' 에는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어서 미리 예약만 하시면 좀 더 분위기 있게 식사가 가능하시고, 저희처럼 창가에 앉아도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바깥도 볼 수 있어 분위기 좋았답니다. 애기가 있어서 직접 구워 먹는 요리는 아직까지 냄새와 연기로 부담이 되는데, 무한리필로 남이 구워주는 고기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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